우리의 이야기
- 콜드체인의 시작
단열 및 냉각 철도 차량은 1800년대 후반에 개발되었습니다. 이 철도 차량은 일정한 얼음 공급에 의존했으며 철도로 연결된 지역으로만 배송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1939년에 디젤 연료로 구동되는 최초의 기계식 냉각 트럭이 제2차 세계대전 전선에서 물품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혁신은 콜드체인의 미래를 정의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했습니다.
- 현재 진행 중인 과제
- 콜드체인 확장을 위한 폐냉열 활용
우리의 전망
1
지속 가능한 저온 저장고 제공업체
2
독자적인 탈탄소화 전략 보유
3
대규모의 초저온 제공
냉장 보관의 간략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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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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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75-221년
고대 중국인들은 더운 여름철에 음식과 얼음을 보존하기 위해 지하실에 음식과 얼음을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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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최초의 대규모 천연가스 액화에는 재기화 과정에서 방출되는 막대한 양의 냉기 에너지를 주입하는 과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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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클라렌스 버드아이가 전력을 기반으로 식품을 저장하는 최초의 급속 냉동 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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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최초의 기계식 냉동 디젤 트럭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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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미국에서 최초의 냉동식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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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아시아에서 냉동식품 시장 성장과 함께 가정 내 소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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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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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 인구의 약 6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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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냉동 식품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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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체 쓰레기의 약 7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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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1인당 연간 약 170kg의 음식물 폐기, 이 중 80%는 유통망에 도달하기도 전에 폐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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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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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즉석 냉동식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 규모가 2023년 834억 6,000만 달러로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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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콜드체인 물류 시장이 2,549억 9,000만 달러에 도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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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콜드체인이 필수적인 제약 산업이 아시아에서 연평균 8.4% 성장, 이에 따른 콜드체인 물류 수요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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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아시아 소비자의 식품 지출이 4조 4천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PwC, Rabobank, Temasek 보고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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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솔루션
슈퍼프리즈는 아시아의 식품 및 제약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략적으로 배치된 대규모 최신 시설 네트워크를 통해 특허받은 탈탄소화 기술을 활용하여 냉열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차세대 냉동 보관 시설을 구축하며 아시아 콜드체인 인프라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소 연료 전지와 현장 태양광 패널을 적극 활용해 분산형 에너지를 생산하고, LNG 폐냉열 기술과 결합하여 탄소 배출을 더욱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LNG 재기화로 인해 낭비되는 폐냉열 재활용
탄소 배출량이 낮은 당사의 초저온 시설에 전력 공급
식품 및 의약품 폐기물 감소 및 품질과 가용성 향상
저탄소 냉각 기술 제공 및 고품질 보관 유지
우리의 역사
당사는 글로벌 니치 투자 기업 EMP Belsta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EMP Belstar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투자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슈퍼프리즈의 운영을 전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2014년 설립 이후, 우리는 아시아의 콜드체인 혁신을 목표로 식품 및 제약 산업을 위한 최첨단 냉장·냉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콜드체인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신선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품질 및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저온 저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 의약품 및 백신을 포함한 온도 민감 제품의 보관 및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초저온(-72℃) 보관 시설은 mRNA 백신과 같은 민감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COVID-19 백신 물류 및 공급망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슈퍼프리즈는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콜드체인 혁신을 이끌며, 고품질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 확대, 폐기물 절감, 탄소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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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 지사, 콜드체인 물류 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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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택 시설 타당성 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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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NG 냉열 에너지 관련 특허 1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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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NG 냉열 에너지 관련 특허 2, 3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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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내 최초 평택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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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식품 저장 중심으로 운영되는 평택 시설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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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 부지 확보, 세계 최대 규모의 저온 저장고 시설 건설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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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정부, 코로나19 백신 전량을 슈퍼프리즈 평택 시설에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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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싱가포르 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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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송산에 식품 및 제약 고객을 위한 혼합형 시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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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 세계 최대 콜드체인 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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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의 첫 번째 시설은 2020년 대한민국 평택에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연면적 159,292㎡, 부지 면적 약 92,152㎡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크고 최첨단 기술을 갖춘 저온 저장 시설입니다.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2,500만 명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저온 저장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22년 중반, 두 번째 시설이 가동을 시작했고, 2023년 초에는 세 번째 시설이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부터 추가적인 시설 확장도 이루어지면서, 보다 견고한 콜드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네 번째 주요 시설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2025년 인천 신항에서 착공될 예정입니다. 총 연면적 338,179㎡, 대지 면적 약 118,658㎡ 규모로, 완공 후 세계 최대 저온 저장고 시설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이 시설은 한국의 제약 산업과 신선식품 공급망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며,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간 수출입 및 환적 허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콜드체인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혁신적인 탈탄소화 기술, 강력한 고객 네트워크, 그리고 고품질 서비스를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을 연결하는 저온 저장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진과 운영 및 기술 팀은 전 세계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현장 전문성을 결합하여, 세계적인 콜드체인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
저희는 지속 가능성, 환경 보호, 그리고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며,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시설은 UN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17개 중 13개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