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와 SK㈜는 국내 친환경 콜드체인 물류센터에 공동 투자하기로 13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그룹 골드만삭스와 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회사가 액화천연가스 콜드에너지를 활용한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개발·운영하는 벨스타 슈퍼프리즈(Belstar Superfreeze)에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자금조달에는 골드만삭스와 SK㈜가 각각 250억원을 투자하며 각각 1년 안에 125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